HOME > 관련기사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10명 중 8명 성과 높게 평가" 환경부는 올해 6월부터 2개월간 방재센터의 운영성과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이 방재센터가 화학사고 안전관리에 기여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6개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위치한 지역주민 2400명, 기업체 종사자 1500명, 센터 직원 195명, 유관기관 124명 등 총 4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예방... 정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참가 파리협정 발효후 첫 당사국 총회인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2)가 7일부터 18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다. 이번 당사국 총회에는 197개 당사국이 참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석대표인 조경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한다. 회의는 '신기후체제'의 토대인 파리협정의 이행을 위해 지구촌의 역량을 결집하는 ... 한국표범 복원길 열린다…세계 최초 게놈지도 완성 한국표범을 복원할 수있는 길을 열어줄 게놈지도가 세계최초로 완성됐다. 또 생물종 간 게놈 빅데이터를 통한 식성연구도 최초로 시행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남한에서 절멸된 것으로 추정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한국표범(아무르표범)의 표준게놈 지도를 세계최고로 완정했다고 1일 밝혔다. 표준게놈이란 한 생물종의 대표 유전체 지도를 말한다. 한국표범은 호랑이와 함께 ... "미세먼지 없애자"…한·중·일 환경과학원장 머리 맞댄다 미세먼지 등 아시아 환경오염에 대한 공동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한·중·일 환경과학원장이 머리를 맞댄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한·중·일 간 환경 연구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11월1일부터 2일까지 중국 운남성 곤명시에서 '제13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가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진원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송용휘(Song Yonghui) 중국 환경과학연구원 부원... 보증금 인상 노린 빈용기 쌓아두기…매점매석으로 처벌 빈용기보증금 인상 차익을 노리고 빈용기를 쌓아드면 매점매석 행위로 처벌을 받게 된다. 기획재정부와 환경부는 빈용기조증금 인상 차익을 목적으로 빈용기를 사재기하지 않도록 '빈용기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보증금 인상 전 출고된 빈용기와 인상 후 출고된 빈용기를 구분해 보증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에도 불구하고, 사재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