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은택씨 오늘 밤 9시40분 귀국. 검찰 긴급체포 예정 중국에 머물고 있던 최순실(60·구속)씨의 최측근 차은택(47)씨가 8일 밤 귀국한다. 검찰에 따르면 차씨는 이날 밤 8시쯤 중국 칭다오에서 인천공항행 비행기에 탑승해 출국했으며, 이날 오후 9시40분쯤 도착할 예정이다. 차씨는 자신의 광고회사 아프리카픽쳐스 등을 통해 대기업·정부광고와 민간기업 광고를 부당하게 수주해 불법으로 사익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차씨... 이번엔 현대차 부사장 소환조사…'최순실게이트' 기업수사 급물살 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개명 최서원·구속)씨를 수사 중인 검찰이 8일 현대차(005380) 임원을 소환했다. 이번 수사에서 미르·K스포츠재단을 지원한 대기업 관계자를 소환한 것은 롯데, SK, 삼성에 이어 현대차가 네 번째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박모 현대차 부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현대차는 ... 검찰, '뇌물·공동강요 혐의'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 체포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구속)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7일 송성각(58) 전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을 체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후 9시40분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과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강요) 등 혐의로 송 전 원장을 주거지에서 영장에 의해 체포한 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전 창조경제추... 검찰, '차은택 의혹' 포레카 전 대표 소환 조사 최순실(60·개명 최서원)씨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차은택(47)씨를 수사 중인 검찰이 3일 포레카 전 대표이사를 소환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포레카 전 대표이사 김모(46)씨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입찰 담당 직원 등 2명을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차씨의 측근인 송성각(58) 전 진흥원장은 포스코 계열 광고업체... '직권남용·사기미수' 최순실씨 구속영장 청구(종합)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개명 최서원)씨에 대해 검찰이 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후 2시쯤 직권남용·사기미수 혐의로 최씨에 대한 사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수사본부에 따르면 최씨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설립과 관련해 다수의 대기업이 각각 486억원과 288억원을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