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리아세일페스타, 소비 진작 기여…4분기 GDP 0.13%p 개선 효과 9월 말부터 10월까지 한달여 동안 진행된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가 올해 4분기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총생산(GDP)과 민간소비가 늘어났고, 면세점과 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은 매출이 올랐다. 외국인 관광객도 지난해보다 많이 몰려 관광 수입도 추가로 만들어졌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29일부터 10월31일까지 33일동안 ... 중남미 진출 교두보 '에콰도르'…시장 개방 협상 속도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제5차 협상이 7일부터 에콰도르 키토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까지 열리는 협상에서 상품과 원산지, 서비스·투자, 지재권, 정부조달, 협력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진전을 목표로 협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상에서 한국측은 여한구 산업부 자유무역협정(FTA) 정책관을 대표... 주형환 "올해 안에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 산업 밑그림 나와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차 산업혁명 등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 산업의 미래 청사진이 올해 안에 나와야 한다"고 7일 말했다. 주 장관은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에서 열린 제3차 신산업민관협의회에서 "4차 산업혁명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산업계를 강타하고 있고,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전략마련이 시급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 4월 발...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에너지신산업정책과장 유법민 ▲조선해양플랜트과장 강감찬 무역 1조달러 시대 '옛말'…올해 8900억달러 그칠듯 한국의 무역규모가 점차 후퇴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실상 한국 무역 규모 1조달러 달성은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지난 2011년 처음으로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넘어섰다. 2011년 교역액은 1조809억달러로 이후 2012년 1조2000억달러, 2013년 1조752억달러, 2014년 1조988억달러로 4년 연속 1조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9633억달러로 1조달러 아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