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검 "'우병우에 수사 보고' 의혹제기는 명예훼손"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서울중앙지검장) 등이 피의자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유착됐다는 정치권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 대검찰청이 정면으로 반박했다. 대검은 12일 “전날 국회 대정부 현안 질의에서 이영렬 특별수사본부장이 최순실씨와의 인연으로 임명됐다는 의혹 제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윤갑근 ‘우병우-... 변신 꾀하는 ‘서울역고가’…시민 걷기까지 앞으로 6개월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표 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는 서울역고가 공원화사업(이하 서울역 7017 프로젝트) 완공 6개월을 앞두고 현장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10일 김영준 서울시 총괄건축가, 오준식 디자이너 그리고 고가와 연결 통로로 이어질 대우재단빌딩·호텔 마누 등 인근 건물 관계자와 함께 서울역고가를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다. 서울역 ... 서울시 내년도 예산 29조6천억 편성…올해보다 7.8%↑ 서울시가 내년 예산안 29조6525억원을 편성하고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2조1487억원(7.8%)이 증가한 규모로 최근 6년 사이 가장 큰 증가폭이다. 박원순 시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7년 서울시 예산안'을 발표했다.내년 순계예산은 전체 예산 29조6525억원 중 회계 간 전출입금으로 중복 계상된 3조4770억원을 제외한 26... 서울의료원 찾은 박원순 “여러분 덕분에 메르스 이겨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공공의료분야 핵심정책들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11월 시는 서울시내 시립병원 음압격리병실을 5배 확충하고, 접촉 감염을 방지하는 병원 출입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5대 분야, 20대 과제로 구성된 '서울시 감염병 대응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서울시립미술관 등 푸드트럭 11대 신규 모집 서울시는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모델로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을 확대하고자 서울시립미술관 등 6곳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사업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신규 모집하는 푸드트럭은 ▲강남구 수서역 공용주차장 3대 ▲송파구 복정역 공용주차장 1대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3대 ▲중구 서울시서소문청사 1대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1대 ▲중구 남산골 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