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고강도 조사 후 새벽 귀가 '최순실 게이트'와 수사와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고강도 검찰조사를 받고 새벽에 귀가했다. 전날(13일) 오후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이 부회장은 조사를 마치고 14일 새벽 2시 귀가했다. 앞서 구본무 LG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도 13일 소환돼 조... 박근혜 대통령, 사상 초유 현직 대통령 조사 받는다(종합)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대기업 등을 상대로 한 재단 설립자금 출연 경위 등을 캐내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 조사한다. 현직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3일 “다음 주 화요일이나 수요일 박근혜 대통령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순실과 연관된 여러 가지 의혹들에 대... 검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소환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소환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3일 오후 이 부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 부회장을 포함한 7개 그룹 총수들은 지난해 7월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오찬간담회를 한 뒤 별도로 개별 면담을 가졌고, 이후 미르·K스포츠재단에 거액의 설립자금을 출연했다. 검찰은 ... 변협 "작년 협회장 선거, 청와대 개입 없었다" 한 언론이 제기한 청와대의 대한변협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지난해 치러진 대한변협 협회장 선거에 청와대 등 외부로부터 어떠한 지시나 개입이 없었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12일 주장했다. 대한변협은 “협회장 선거는 2만 명의 변호사가 직접 선출하는 직선제 선거로 외부 특정단체가 개입할 수 없다”며 “변협 내부에도 애국단체는 존... '평창조직위원장서 경질'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검찰 출석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소환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3일 오후 조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은 조 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에서 경질된 배경 등에 최순실(구속)씨의 입김이 작용했는지 등을 수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정권의 ‘비선실세’ 최순실(60·개명 후 최서원)씨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