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럭시S7 블루코랄 출시에도 이통시장 차분 블루코랄 색상을 입힌 갤럭시S7엣지 판매가 시작됐지만 이동통신 시장은 차분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1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출시일인 지난 11일과 12일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8981건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11일 1만7084건, 12일 2만1897건이다. 이틀간 일 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1만9490건으로, 평소 주말 일 평균 1만5000~1만6000건보다... 팬택, '아임백' 절반의 성공…차기작·해외진출 '시동' 지난 7월 국내 스마트폰시장에 복귀한 팬택이 제2의 부활에 시동을 건다. 스카이 IM-100(아임백)에 이은 독창적인 신제품 개발과 동남아 등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팬택은 스마트폰 신제품 개발에 한창이다. 신제품도 개성을 갖춘 중저가 모델이 될 전망이다. 브랜드도 베가가 아닌 스카이 브랜드로 이어갈 전망이다. 회사 측은 지난 6월 아임백 출시 당시 "스카이 ... 패션업계 유통채널 따라 '희비' 유통채널이 3분기 주요 패션기업의 실적을 갈랐다. 모기업을 통해 든든한 유통망을 확보한 곳은 비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그렇지 못한 곳은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10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주요 패션기업 중 3분기 적자를 기록한 곳은 삼성물산(000830)과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 SK네트웍스(001740) 등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올 3분기 매출액 3900억원, 영업... 이통3사 '진흙탕 싸움' 잊을만 하면 재현 이동통신 3사의 이전투구가 잊을만 하면 재현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 무산 이후 잠잠하던 이통업계가 다시 시끄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통3사는 지난 9일 미래창조과학부가 개최한 제2차 유료방송 발전방안 토론회에서 자신들의 이해관계만 주장했다.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는 토론회 전 보도자... "SKT서 SKB 인터넷·IPTV 판매 말아야"…SKT "반소비자적인 주장"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가 SK텔레콤(017670) 매장에서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과 인터넷(IP)TV를 판매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SK텔레콤은 반소비자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9일 공동 입장 자료를 내고 "동등결합의 목적인 케이블 업계의 결합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SK텔레콤 유통망에서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의 ... 케이블TV '사업권역 폐지' 여전히 논란 정부의 유료방송 발전방안 가운데 종합유선방송(SO) 사업권역 폐지가 여전히 논란의 핵심으로 남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그동안 연구반을 운영해 현재 78개의 SO 사업권역을 폐지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케이블TV는 SO 사업권역 폐지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미래부는 9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유료방송 발전방안 제2차 공개토론회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지... 모바일통, 갤S7엣지 블루코랄 월 2만원대 사전예약 모바일통이 오는 11일 출시되는 겔럭시S7엣지 블루코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통 이벤트는 증권통 이벤트, 제휴카드 할인, 요금 할인까지 적용하면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을 월 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은 갤럭시노트7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은 블루코랄 색상을 적용해 기존 갤럭시노트7 사용자와 신규고객... KT, 2019년 5G 상용화…표준화 선도 KT(030200)가 5세대(5G) 통신 상용화 목표를 2019년으로 잡았다. 글로벌 통신사들은 5G 상용화 시점을 2020년으로 맞추고 있다. KT는 이를 1년 빨리 앞당기겠다는 의미다. KT는 8일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기자 설명회를 갖고 오는 2019년 5G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5G 상용화에 앞서 KT는 이날 5G-SIG 규격을 공개했다. 5G-SIG 규격은 2018년 평창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