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류 스타가 내 비서"…SK㈜ C&C·SM, AI 엔터 서비스 만든다 한류 스타가 내 비서가 돼 공부를 도와주는 인공지능(AI) 서비스가 나온다. SK주식회사 C&C와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에이브릴(Aibril) 기반 엔터테인먼트 전문 서비스 개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SK㈜ C&C의 AI 서비스 에이브릴에 SM엔터테인먼트의 K팝 등 한류 콘텐츠를 더한 고부가가치형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예를 들면 한류 스... 삼성 나서니 화웨이도?…AI 스마트폰 출시설 중국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인 화웨이가 연내에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애플, 삼성전자에 이어 화웨이까지 AI 스마트폰을 내놓게 된다면 향후 시장의 새로운 경쟁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가 다음달 중 AI 기능을 탑재한 콘셉트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사진/뉴시스·신화 8일(현지시간) 중국 IT포털... 통역해 주고 공부 도와주고…개성 ‘톡톡’ AI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SW) 기업들도 인공지능(AI) 관련기술 개발 삼매경에 빠졌다. 이들은 주로 음성인식을 통한 통번역에 초점을 맞추고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한글과컴퓨터의 지니톡은 한국어로 말하면 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 프랑스 등 5가지 언어로 통역해 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길거리나 여행지 등에서 외국인을 만나도 스마트폰의 지니톡을 실행하면 서로 모... 보안 업계 “AI 필요하지만”…‘엔진 개발·안전성’ 과제 국내 정보보호 업계에 인공지능(AI) 도입을 위한 전문 엔진 개발과 안전성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애플의 '시리' 등 기존에 알려진 음성인식의 AI와 달리 정보보호시스템이나 솔루션에 AI가 적용되려면 전문 엔진이 필요하고 해킹에 대비한 안전성도 필수다. 정보보호 솔루션에 적용될 AI 엔진은 소스코드를 이해하는 능력이 우선 요구된다. 기존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침입을 ... SKT-인텔, '5G·딥러닝' 자율주행 공동개발 SK텔레콤(017670)이 5세대(5G) 통신과 딥러닝 기반의 자율주행기술 공동개발을 위해 인텔과 손을 잡았다. SK텔레콤은 31일 인텔과 자율주행 기술 및 서비스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LTE-A·5G 기반의 차량통신 기술, 딥러닝 기반의 영상인식 기술 및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등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