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박 대통령 대면 조사 "계속 추진"…정치적 고려 없어 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개명 최서원·구속)씨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박근혜 대통령 대면 조사를 계속 추진하겠다면서도 강제 수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쉽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특수본 관계자는 21일 "특별검사제가 언제 시작할지 모르겠지만 계속 박 대통령 대면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필요하면 일자를 못 박을 수 있지... 검찰, 'CJ 이미경 회장 퇴진 강요' 조원동 전 수석 구속영장 청구 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개명 최서원·구속)씨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해 2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수본은 이날 오전 10시 조 전 수석에 대해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전 수석은 이미경 CJ(001040)그룹 부회장의 사퇴를 압박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조 전 수석이 손경식 CJ... "이제 본게임 시작"…특검+국조 '세월호 7시간' 등 과제 산적 검찰이 '최순실 게이트'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뇌물죄 적용이 되지 않는 등 미진한 부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시작을 앞둔 박근혜·최순실 특별검사법 및 국정조사가 넘겨받은 과제는 여전히 많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0일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제1부속비서관을 구속 기소하는 등 중간 ... 검찰 "박 대통령, 범죄 행위 문제 될 수 있다" 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개명 최서원·구속)씨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박근혜 대통령은 중요한 참고인이고 범죄 행위가 문제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수본 관계자는 18일 "박 대통령 범죄 행위 유무는 기존 피의자와 참고인들 진술을 비롯해 지금까지 압수수색한 증거물과 그 외 방법으로 확보한 물적 증거 등을 종합해서 원칙에 ... 박 대통령 결국 검찰조사 거부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의 18일 조사 데드라인 제시를 거부했다. 이에 따라 검찰의 수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오는 20일 구속 기소 예정인 최순실씨의 공소장에서는 박 대통령의 혐의 일부가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는 17일 "대통령의 일정과 저의 준비상황을 고려할 때 검찰의 대통령 관련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