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츠, 8주간 겨울맞이 무상점검 실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내년 1월13일까지 8주 동안 벤츠 차량 소유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6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전국 45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벤츠 액세서리, 컬렉션 제품 구입 시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겨울철 안전한 차량관리... SK이노베이션, 서산에 연 3만대 규모 전기차배터리 제2공장 건설 SK이노베이션(096770)은 국내외 전기차 배터리 수주량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배터리 생산설비 확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충남 서산 배터리 공장단지 내에 약 4만㎡ 규모로 최대 3기가와트(GW) 배터리 생산설비를 갖출 수 있는 제2공장을 건설하고, 연간 3만대에 공급이 가능한 규모 설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서산 공장에서 연간 4만대에 ... 벤츠·토요타·현대차 등 29개 차종 4770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 토요타, 스바루, 현대자동차, 포르쉐 등 총 29개 차종, 4770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수입·판매한 E300 등 6개 차종의 경우 연료펌프배선 결함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결함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지난해 12월21일부터 올해 6월16일까지 제작된 1317대이다. 여기에 전조등 설치 불량으로 반... 수입차시장 지각변동…벤츠 vs BMW '빅매치' 라이벌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올해 국내 수입차시장 1위 자리를 놓고 막판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브랜드별 누적 판매대수의 경우 벤츠가 일찌감치 왕좌를 굳혔지만 '올해의 베스트셀링카' 부문에서는 아직까지 치열한 접전이다. 하반기 신차출시도 앞두고 있어 양사 모두 이를 통해 판매량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벤츠는 S클래스 기반의 플... 무서운 상승세 벤츠, 10월 판매량 역대 최대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달 수입차 사상 처음으로 6400대를 판매하며 전달에 이어 10월에도 판매량 1위 자리를 차지했다. BMW도 지난달 5415대를 판매하며 벤츠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 10월 한달간 국내에서 총 6400대를 판매했다. 이는 한국자동차수입협회(KAIDA)가 판매대수 집계를 시작한 이래 월간 판매로는 최대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