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공공한옥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서울시가 서울 공공한옥 공공성 확대를 위해 서울시 직영인 공공한옥 3곳의 사무 수탁관리자를 공모한다. 시는 오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3주간 비영리법인(단체)을 대상으로 운영기관을 공개모집하고, 위탁 대상은 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마을서재&쉼터 갤러리 총 3곳으로 모두 종로구 계동에 위치해 있다. 북촌문화센터는 전통공예·회화, 국악, 전통주 빚기 ... 한강 다리 위·갓길이 자동차 불법도장 작업장으로 한강 다리나 갓길에서 자동차 불법도장 행위를 저지른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한강 다리나 갓길, 안전지대에서 자동차 불법도장 행위를 하며 페인트 먼지 날림, 시너 냄새 배출은 물론 통행 시민과 차량 이동에 불편을 야기한 환경사범 8명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업체 도장 장비를 탑재한 차량을 불법 주차하... 서울메트로·도철공, 늦어도 내년 3월 통합 이르면 내년 3월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서울메트로(1~4호선 운영)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운영)의 통합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양 공사가 통합하면 자본금 21조5000억원, 직원수 1만5000명을 자랑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공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앞서 지난 23일 양 공사 통합안이 노조 찬성률 74.4%로 가결됨에 따라 통합까지 가기 위한 8부 능선도 넘은 상... (기획②) 학생 50% “학교 화장실 불만족 초·중·고등학생 2명 중 1명은 학교 화장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학교 화장실 개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가 지난 2014년 11월 실시한 ‘가고 싶은 학교 화장실 만들기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초·중·고등학교 학생 5411명 중 2733명(50.5%)이 학교 화장실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에 학교 화장실 이용에 ‘만족한... (기획③)“개선 대상 계속 증가…아직 갈길 멀어” “화장실은 더 이상 어둡고 침울한 공간이 아니에요. 화장실 하나가 바뀌니 전체 학교 분위기가 달라지는걸요” 서울시는 지난 2014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함께 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75개 학교 화장실이 바뀌었으며, 올해도 겨울방학까지 265개 학교 화장실에 개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획·설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