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장에서 촛불 든 야3당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6일 개최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3당도 자체 행사를 가진 뒤 광화문에 집결해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청계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결의대회’에서 “박 대통령에게 출구는 없다. 버틸수록 국민의 분노만 더 커질 뿐”이라며 즉... 검찰, '포레카 지분 강탈 시도' 차은택·송성각 27일 기소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구속 기소)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27일 차은택(47) 전 창조경제추진단장과 송성각(58) 전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을 재판에 넘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차 전 단장을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강요)과 횡령 혐의로, 송 전 원장을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강요)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 ... 전국 중소상인들 "전경련도 공범…해체하라" “박근혜·최순실게이트가 아니라 박근혜·최순실·재벌 게이트가 맞습니다.”중소형마트 사장, 문구점 사장, 가맹점주 등 중소상인들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공범으로 재벌을 지목하며,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 해체를 주장했다. 중소상인비상시국회의는 25일 오후 1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 앞에서 ‘국정농단, 민생파탄 공범 박근혜정권 퇴진, 재벌·전경련 해체’기... 검찰, '정유라 특혜 의혹' 최경희 전 이대 총장 수사(종합)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구속 기소)씨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씨의 딸 정유라(20)씨에게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화여대 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지난 24일 교육부가 이대와 관련해 제출한 고발장과 수사의뢰서를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는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과 남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