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PEC, 예상 뛰어넘는 감산에 유가 급등…시장 반응은 차분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예상을 깨고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산유량 감산에 합의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다만 증시는 차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과 큰 변화 없이 0.01% 오른 1983.75포인트에 마감했다. 정유주는 장 초반 급등하기도 했지만 GS(078930)가 0.55% 상승, SK이노베이션(096770)은 0.66% 상승으로 마감하며 상승폭이 축소... (이슈통)OPEC 산유량 감산 합의 이슈通진행: 박상정 앵커출연: 서동수 과장(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오늘의 이슈· OPEC 산유량 감산 합의 1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OPEC 산유량 감산 합의에 따른 투자 전략을 찾아봤다. 서동수 메리츠종금증권 과장은 "유가는 공급 과잉이 해소되며 점진적 우상향 패턴이 가능하다"며 "다만 미국이 향후 어떤 입장을 취할 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항공주, 국제유가 급등에 약세 국제유가 급등 소식에 항공주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9시15분 현재 한진칼(180640)의 주가는 850원(4.78%) 내린 1만6950원에, 대한항공(003490)의 주가는 900원(2.88%) 내린 3만350원에,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주가는 90원(1.91%) 내린 4625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에 전격 합의하면서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  유가 급등에도 혼조 마감… 다우 0.01% ↑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로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미국 뉴욕증시의 에너지업종도 크게 올랐지만 전체 주가지수는 혼조로 마감됐다.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98포인트(0.01%) 오른 1만9123.58로 장을 마쳤다. 장 중 1만9225.29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지만 장 후반 상승폭을 반납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5포인트(0.27%) 내린 219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