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순실 사태에 창조경제박람회 '시들' 창조경제박람회가 1일 열렸다. 창조경제는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을 대변하는 핵심 국정 기조다. 하지만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올해 창조경제박람회는 예년과 달리 시들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날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6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인 창조경제박람회는 그간의 창조경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자리다. ... (현장에서)창조경제로 허송한 4년 약 4년전 박근혜 대통령은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했다. 박 대통령은 국정 핵심 과제인 창조경제를 미래부에 맡겼다. 출입 기자들 뿐 아니라 온 나라가 '창조경제'의 정확한 개념을 파악하기 위해 혈안이 됐다. 기자들로서는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단어로 기사를 풀어나가느라 곤욕을 치렀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에 대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미래부의 뜬금없는 창조경제 성과 홍보 미래창조과학부가 19대 미래성장동력 추진 현황과 오픈톡릴레이의 주요 성과 홍보에 나섰지만, 시기나 내용 면에서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래부는 다음주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다. 국감에서는 야권의 창조경제 성과 공세가 거셀 것으로 예측된다. 미래부는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미래성장동력 오픈톡릴레이 성과와 향후 계획 및 추진'을 주제로 기자간담회... "동물원 아닌 과수원"…창조경제센터 갑론을박 최근 정치 논란으로 비화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론에 대해 전국 18개 센터장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략적 공세보다는 정책적 지원 확대가 우선돼야 혁신센터의 지속 발전이 가능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혁신센터협의회는 21일 서울혁신센터에서 '혁신센터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이 ...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년 "투자 유치 2800억원·고용 1400명" "창업 아이디어만 있는 상태에서 시작해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멘토링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도움을 받았습니다." 김주윤 닷(DOT) 대표가 28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서울혁신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다. 닷은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으로 시각장애인이 사용 가능한 점자 스마트워치를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1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