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폰으로 보이스피싱 목소리 신고하세요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악성 전화번호 차단서비스 전문회사인 후후앤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28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특별법' 개정으로 보이스피싱에 이용된 전화번호를 이용 중지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된 데 따른... 금감원, 선불카드 사용자 권익 보호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이 선불(기프트)카드에 대한 사용자 권익 보호를 위해 카드사의 선불카드 표준약관을 제정하고 불합리한 영업관행 개선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에 17일 카드사 선불(기프트)카드 표준약관을 제정해 개별 카드사 약관에 근거한 선불카드의 불합리한 영업관행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선되는 주요 사안은 ▲사용등록한 무기명식 선불카드의 분실·도난시 재발급 및 ... 금감원, 생활금융 홍보영상 직접 제작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서민들의 실생활과 연관된 생활금융 정보를 영상으로 자체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보도자료나 홍보 문서로는 어려운 개념을 설명하거나, 금융현장의 분위기를 담아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소비자 제도나 금융 서비스 등 일반 국민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정보를 매주 하나씩 영상으로 제작·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도 무역보험공사 온코퍼레이션 사태 검사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TV수출업체 온코퍼레이션 수출 보증으로 '사기 대출' 논란에 휩싸인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를 상대로 검사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무보가 금감원의 검사를 받는 것은 지난 2014년 모뉴엘 사태 이후 2년 만이다. 9일 금감원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번 주중에 무보에 대한 대대적인 검사에 돌입한다. 지난 2014년 당시 '모뉴엘 사태'가 터진 이후 제도가 개... 금감원 임직원 4명중 1명 주식보유…1인당 2600만원 금융감독원 임직원의 주식보유 금액이 2012년부터 매년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1인당 평균 2600만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융감독원 임직원 주식보유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임직원 472명(25.60%)이 122억40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금감원 총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