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등 시총상위주 선방…코스피, 1990선 턱밑까지 반등 코스피가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서며 1990선에 바짝 다가섰다. 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6.50포인트(1.35%) 오른 1989.8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 6.23포인트(1.08%) 오른 581.35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수에 나서며 지수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858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은 연기금을 중심으로 2895억... '박스권' 로엔 내년은 다르다 박스권에 주가가 머물러 있는 로엔(016170)에 대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음원가격 인상과 함께 카카오와의 시너지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로엔은 전거래일 대비 700원(0.97%) 오른 7만2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올해 초 이 회사의 주가는 장 중 10만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 로엔, 11월28~29일 기업설명회 개최 로엔(016170)은 11월28~29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경영현황에 대한 이해증진 및 사업내용을 설명하기 위함이며 One-on-One meeting과 Group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 로엔, 꾸준한 성장률 기록-흥국증권 흥국증권은 로엔(01617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했으며, 매분기 꾸준한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원을 유지했다. 최용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106억원, 영업이익 20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8%, 23.1% 증가했다"고 말했다. 최용재 연구원은 "멜론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약 5만명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