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지방교육재정 교부율 2%p 인상 요구 서울시교육청이 누리과정의 안정적 추진 등을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을 2%p 인상해 줄 것을 국회와 정부에 요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1일 매년 반복되는 누리과정 예산의 안정적 추진과 내진보강, 석면해소 등 학생안전 시설사업 조기완료를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 인상이 시급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현재 지방교육재정 교부율은 20.27%으로 6년간 고정돼 있... 정유라 고3 출석일 고작 17일···서울교육청 "졸업취소 검토" '비선실세' 최순실(60)씨의 딸 정유라(20)씨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실제로 출석한 날이 17일에 그치는 등 출신 중·고교로부터 출결과 성적에서 특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정씨의 출석일이 법정 기준에 미달하고 학교생활기록부가 허위 기재된 사실이 적발돼 정씨의 '고교 졸업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 정씨의 고교 졸업이 철회되면 이화여대 입학도 자동 취소된다. ... 서울교육청, 내년 어린이집 누리예산 미편성···보육대란 우려 서울시교육청이 내년에도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편성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를 둘러싼 보육대란의 재현이 우려된다. 서울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안 총 8조1477억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산 총액은 지난해보다 1464억원 늘어났다. 보통교부금 및 지방채가 3541억원 줄어들지만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3250억원 증가)과... 서울교육청, 내년부터 '마을 방과후학교' 운영 내년부터 학교와 자치구가 지역사회 시설과 프로그램을 활용해 교육을 공동으로 책임지는 '마을 방과후학교'가 도입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9개 자치구와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마을 방과후학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범 운영에 참여하는 자치구는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양천구, 구로구, 금천구 등 9곳이다. 자치구 9곳은 지역 내 초... 서울 강남·서초 학원 7곳 불법 심야교습 적발 밤 10시 이후까지 불법 심야교습을 하던 강남과 서초 지역 일대 학원 7곳이 적발됐다. 이중 1곳은 2차례 적발된 적 있어 교습정지 처분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25일 강남·서초구 지역 학원·교습소 345곳을 대상으로 심야교습 합동단속을 벌여 밤 10시 이후에도 운영을 한 7곳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서울교육청과 11개 교육지원청 학원지도 담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