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에스디에스 "홈 IoT사업 매각, 정해진 사항 없어" 삼성에스디에스(018260)는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한 '홈 IoT사업 통매각 추진'보도에 대해 "홈네트워크사업(도어락 등)의 매각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9일 공시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연구개발·IT서비스 매출 비중 '하락세'…삼성SDS '고민' 분할을 검토 중인 삼성SDS의 앞날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회사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필요한 연구개발 비용이 감소 추세인데다 주력인 IT서비스의 매출 비중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15일 삼성SDS의 3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연구개발 비용은 1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4%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연구개발 비용이 차지하는 비율도 2.19%로, 지난해 3분기(... ‘미국 법인 분리’ 삼성SDS “중국·인도도 분리 추진중” 삼성SDS가 물류사업 분할을 검토하는 중에 해외 법인 분리 작업을 시작했다. 미국 법인의 분리 작업을 착수했으며 중국과 인도 법인의 분리도 추진 중이다. 삼성SDS는 30일 “미국법인(삼성SDS 아메리카)의 IT서비스 자산·부채 및 사업 관련 권리와 의무 일체를 삼성SDS IT서비스 아메리카로 영업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SDS 미국 법인이 물류사업과 IT서비... 삼성SDS, 미국 법인 IT서비스 분할 삼성에스디에스(018260)는 미국 법인(SAMSUNG SDS AMERICA)이 IT서비스 사업부문의 자산, 부채 및 사업 관련 권리와 의무 일체를 미국 내 서비스법인(SAMSUNG SDS IT SERVICES AMERICA)로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964억8840만1542원으로 양도 예정일은 내달 31일이다. 삼성SDS는 "사업 구조 재편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 삼성SDS “물류분할 검토중…미국 법인은 분리” 삼성SDS가 물류사업 분할에 대해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30일 공시했다. 삼성SDS는 공시를 통해 “물류사업 분할 방안에 대해 외부기관의 자문 등을 통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하지만 해외법인은 IT서비스사업과 물류사업의 분리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현지법에 따라 분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류분할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