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예탁결제원, 선강퉁 주식 예탁결제서비스 개시 한국예탁결제원은 5일 중국 선전과 홍콩 증시 간의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선강퉁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선강퉁 거래주식의 예탁결제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예탁원 전경. 사진/뉴스토마토예탁원은 지난 8월 중국 당국이 선강퉁에 대한 비준을 발표함에 따라 외국보관기관인 씨티은행 홍콩과 협력해 선강통 투자에 대한 안정적 지원을 위해 선강퉁 예탁결제서비스 플랫폼을 준... 예탁결제원, 12월 48개사 의무보호예수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12월 안에 48개 상장사의 주식 1억4441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지분을 매각하지 못하도록 일정 기간 동안 제한하는 제도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2013만주(6개사), 코스닥시장은 1억2427만주(42개사)다. 올해 12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 11월에 비해 2... 예탁결제원 "기업 지배구조 개선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해야" 한국의 대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자본 시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발목이 잡혀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북한 리스크가 아닌 기업들의 지배 구조 문제를 꼽았다. 예탁결제원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18일 '기업지배구조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그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예탁결제원-지배구조연구원, '자본시장 발전 국제 컨퍼런스' 개최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6 자본시장 발전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배구조 개선 및 사회책임경영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시상하는 2016년도 기업지배구조(ESG) 우수기업 시상식과 함께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위원회 정은보 부위원장, 한국거래소 이은태 부이사장이 ... 예탁결제원, 중소·벤처기업 자금조달·증권사무 연수 실시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부산 국제금융센터에서 '기업의 자금조달 및 증권사무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예탁결제원. 사진/뉴스토마토예탁결제원 측은 "이번 연수는 예탁결제원의 부산 이전 2주년에 맞춰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의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