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탄핵정국' 속 동력 잃은 미래부 "할 일은 한다" 탄핵정국과 함께 미래창조과학부의 미래도 불투명해졌다. 미래부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기조인 창조경제의 주무 부처다.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관할하며 박 대통령 임기 내내 창조경제 성과 알리기에 앞장섰다. 하지만 박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급속히 동력을 잃게 됐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를 국정기조로 내세우며 지난 2013년 3월 미래부를 ... LTE 전용만 'LTE 요금제' 사용한다 LTE망에 접속이 안 되는 데이터 로밍 정액 요금제 이름에서 'LTE'가 빠진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이동통신 3사는 연내 데이터 로밍 정액 요금제의 명칭에서 LTE를 삭제하고, 내년 3월까지 기존 3G 데이터 로밍 요금제에서도 LTE에 우선 접속하도록 개편할 계획이다. 이통 3사는 기존에 3G망에서만 접속 가능한 3G 데이터 로밍 요금제와 LTE망에 우선 접속하되 LTE망과... '탄핵 가결'로 미래부 비상체제 '지속'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미래창조과학부가 비상근무체제를 이어간다. 미래부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사업인 창조경제의 주무 부처다.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로 비상체제를 이어오던 미래부는 박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국내외 상황을 예의주시, 비상체제를 지속한다. 토요일인 오는 10일에도 각 부서별 일부 직원들은 출근해 비상 상황 발생시 즉... 탄핵정국에 창조경제 상징 미래부도 '어수선' 탄핵정국의 불똥은 미래창조과학부로도 튀었다. 박근혜정부의 상징과도 같은 '창조경제' 주무부처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도 관여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생존 여부조차 불투명해졌다. 일손도 잡히지 않는 초조한 상태다. 박 대통령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 새로운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적으로 미래부를 출범시켰다. 당연히 정책의 초점도 창조... 최순실 사태에 창조경제박람회 '시들' 창조경제박람회가 1일 열렸다. 창조경제는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을 대변하는 핵심 국정 기조다. 하지만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올해 창조경제박람회는 예년과 달리 시들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날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6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인 창조경제박람회는 그간의 창조경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자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