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일호 부총리 "기업 활동과 투자에 걸림돌 없게 할 것"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기업 활동과 투자에 걸림돌이 없도록 경제정책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국인투자기업과 주한 주요국 상공회의소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일호 부총리는 국내 대규모 투자·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인투자기업, 주한 미국상의(AMCHA... 유일호 부총리 "이월·불용 최소화와 내년 집행준비 철저 당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3일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이월·불용 최소화를 통해 올해 재정 집행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올해 재정집행은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를 달성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냈지만 올해 재정 집행목표는 최근 10년 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설정돼 있어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각별한 노력이 ... 경제사령탑 부재상태 지속…"한국경제 선장 빨리 정리돼야" 탄핵 정국이 시작되면서 경제 안정에 대한 불안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모든 경제지표가 내려앉은 가운데 최근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경제컨트롤 타워가 하루 빨리 제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고 황교안 총리가 권한대행을 시작하면서 김병준 내정자는 자연인으로 돌아갔지만 임종룡 부총리 내정자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지... 정부 "남동·동서발전, 내년 상장 추진" 한국남동발전과 한국동서발전의 상장이 내년에 추진된다. 정부는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에너지 공공기관들은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상장시킬 계획이다. 8일 기획재정부는 '에너지 공공기관 상장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제1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 공공기관 상장은 지난 6월 발표한 에너지·환경·교육 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의 후속조치... 7.1조원 투입 병영 현대화사업 관리 '부실' 침상형 구조의 병영생활관을 침대형으로 바꾸는 국방부의 현대화 사업 관리가 결국 부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3일 병영생활관 사업의 심층평가를 완료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국방부가 2004년부터 추진한 병영생활관 현대화 사업은 침상형 구조의 생활관을 침대형으로 바꾸고, 생활관 내 편의시설 확충하는 등 노후된 생활관을 현대식으로 신·증축하는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