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낸드플래시 호황에 업계 신바람 낸드플래시 시장이 호황기를 맞으면서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3D 낸드의 훈풍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업계도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작업자가 제품을 검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20일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낸드플래시 표준제품 중 하나인 MLC 64Gb 8... (이슈통)디스플레이 빅 사이클 오나? 이슈通 진행: 김수경 앵커 출연: 설영룡 대리(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오늘의 이슈 · 디스플레이 빅 사이클 오나? 이슈통 시간에서는 디스플레이 업황 빅 사이클 도래에 대해 점검하고 관련주 매매에 대한 투자전략을 점검했다. 유진투자증권 설영룡 대리는 "국내를 중심으로 중국 등 국내외 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 확대로 업황 호황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 JDI, 파나소닉·소니 OLED 인수… 한·중 견제 목적 일본 디스플레이 업계가 하나로 뭉친다. 한국과 중국에 밀린 경쟁력 회복이 목적이다. 닛케이아시안리뷰(NAR)는 13일 일본 민관펀드 산업혁신기구(INCJ) 산하의 액정 패널 제조기업 재팬디스플레이(JDI)가 JOLED를 인수한다고 보도했다. JOLED는 지난해 1월 파나소닉과 소니의 OLED 부문을 합해 설립됐다. 현재 최대주주는 INCJ로 지분 75%를 보유 중이다. 파나소닉과 소... (개장전특징주)코스맥스(192820) 개장 전 특징주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김수경 캐스터 / 양태준 대리(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개장 전 특징주로 코스맥스(192820), LIG넥스원(079550), 에스엔유(080000) 등 세 종목을 점검했다. 탄핵안 가결로 중국과의 대립각이 완화될 거라는 기대감이 일며 화장품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특히 코스맥스는 존슨앤존슨과 손 잡았다는 뉴스까... 중국 반도체 굴기 '난항'…한국은 '순항' 미국이 반도체 분야에서 중국을 거듭 견제하고 나섰다. 미국의 잇따른 제동에 산업 육성 강화에 힘쓰고 있는 중국의 '반도체 굴기'도 난항을 겪고 있다.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던 한국은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패권 전쟁에 우선 한숨을 돌리는 모습이다. 더구나 최근 D램 가격 상승 등으로 업계의 표정도 밝다. 중국 푸젠그랜드칩투자펀드(FGC)는 지난 9일 홈페이지에 독일 반도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