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족끼리, 친구끼리…연말연시 한강 유람선에서 한강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가 열린다. 서울시 한강 사업본부는 한강 수상택시와 유람선 연말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강 수상택시 프로그램으로는 ▲크리스마스(야경·행성 관찰), ▲새해 해맞이(소망 풍선 날리기) 등이 준비돼 있다. 수상택시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승선정원은 어른 10명, 어린이 15... 서울 시-구-의회 “국가는 비상이어도 시민 일상은 무너지면 안 돼” 시국이 하 수상한 이번 겨울, 절망에 빠진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시의회·자치구가 손을 잡고 민생·안전 대책을 내놓았다. 이번 조치는 탄핵정국과 경기침체 속에서 겨울철 안전사고 위험까지 높아짐에 따라 지난 11일 시장-구청장 비상시국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계기로 서울시의회까지 함께 힘을 모으며 구체화됐다. 시와 구는 합동 민생·안전대책 추진단을 구성... ‘결혼 못한 것도 서러운데’…결혼중개업체 피해 속출 국내 결혼중개서비스 관련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9월까지 최근 4년간 국내 결혼중개서비스 피해구제 접수건수는 총 957건으로, 매년 200여 건 이상씩 접수되고 있다. 올해 접수된 전체 결혼중개서비스 피해상담 중 서울지역은 68건(33.3%)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이날 서울시와 한국소비자원은 ... 서울시, 보행안내표지판 융합 분전함 확대 설치 보도에 설치된 가로등 분전함과 가로등주, 보행안내표지판 등이 하나의 도로시설물로 통합 설치된다. 서울시는 각기 다른 시설물을 ‘보행안내표지판 융합 분전함’ 통합해 확대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시는 사대문 안 도심에 가로등 분전함과 가로등주를 통합한 ‘보행안내표지판 융합 분전함’을 설치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이번달부터 종로와 청계천로 등 7곳에 시... 서울시, 전국 최초 임대료 10~20만원 노숙인 지원주택 시범운영 서울시가 SH공사의 원룸형 매입임대주택 2개동 38호를 활용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노숙인 지원주택을 시범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주택이란 집이 없거나 거처 유지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독립적이며 저렴한 주거비로 공급되는 주택으로, 입주 후에도 치료와 일자리 등 적절한 지원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일반적인 노숙인시설과는 달리 입주자들이 주택에서 독립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