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검, 최순실 재산 의혹 확인…특별수사관 2명 추가(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60·구속 기소)씨 일가의 재산과 관련한 사실관계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특검팀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최씨의 재산에 대한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최근 재산추적 관련 변호사 1명, 역외탈세조사 관련 국세청 직원 1명을 특별수사관으로 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이날 오후 ... 특검, 최순실 재산 조사 위해 특별수사관 2명 임명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근 제기된 최순실씨 재산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들어간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23일 오후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최씨 관련해 최근 제기된 국내외 재산 의혹 수사를 위해 변호사와 국세청 출신 직원 등 두 명을 특별수사관으로 채용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최씨... 특검, 정유라 지명수배 '귀국 압박'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를 기소중지 처분과 함께 지명수배령을 내려 귀국 압박 강도를 한층 더 높였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22일 브리핑에서 "어제(21일) 정씨에 대한 기소중지와 함께 지명수배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씨의 국내외 도피 관련해 편의를 제공한다면 범인도피은닉과 증거인멸에 ... 강제 해산 통진당 의원들, 김기춘·박한철 특검에 고소 지난 2014년 통합진보당 강제 해산과 관련해 김기춘(77)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박한철(63) 헌법재판소 소장이 21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고소됐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와 오병윤 전 의원 등 5명은 이날 김 전 실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박 소장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특검에 제출했다. 오 전 의원... '현판식' 특검, 정유라 체포영장…국민연금·복지부 등 압수수색(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현판식을 열고 정식 수사 개시를 선언한 동시에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10곳 이상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21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씨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독일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