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세무인턴, 사회적기업에 호응 높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세무인턴이 사회적기업들의 세무고충을 해소하는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3월에 세무인턴제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해 2차에 걸쳐 49개 사회적기업을 상담했다. 세무인턴은 세무고충을 신청한 조세약자를 세무인턴이 직접 방문해 고충을 듣고 멘토 세무사의 자문을 받아 고충을 해결하거나 조세약자 회계프로그램에 설... 서울메트로, 연간 누적 운수수입금 ‘1조원’ 돌파 서울메트로(1~4호선)가 국내 도시철도 운영 기관 중에서는 처음으로 연간 누적 운수수입금 1조원을 기록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17일 기준 연간 운수수입금 1조2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74년 8월 지하철 1호선 개통 당시 약 3200만명이던 연간 수송인원은 작년 말 기준 15억명으로 늘어났다. 이후 1980년 2호선, 1985년 3·4호선 개통 이후 꾸준히 증가한 ... “멀리가지 마세요”…서울 해맞이 명소 21곳 오는 2017년 정유년 서울에서 새해를 맞이하기에 적합한 장소는 어디 있을까. 서울시는 시내 해맞이 명소 21곳을 소개하며 각 자치구와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새해 서울의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 47분이다. 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 명소로 도심 속 남산과 인왕산, 도심 인근 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 ... 서울시, 멋스러움과 품격 지닌 한옥 14곳 선정 서울시가 지난 2001년 이후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을 거친 한옥 14곳을 ‘서울우수한옥’으로 인증했다. 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로 서울 내 우수한 한옥을 선정해 알리고 서울시 한옥 건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총 32개 한옥 중 14곳을 우수한옥 인증 대상을 선정... "시장 귀에 청년 목소리 직접 전해 시원…경직된 관료문화 아쉬워" 서울시 청년활동 지원사업(청년수당)은 평가 여부를 떠나 박원순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손꼽힌다. 2배로 늘어난 내년도 청년수당 예산에서도 박 시장의 추진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 같은 서울시 청년정책은 청년 당사자들이 직접 만들어내 의미가 더 크다. '서울시 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가 그 중심이다. 서울시 청정넷은 서울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참여한 청년 정책 거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