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교육감 선고유예 확정…교육감직 유지 2014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고승덕 변호사의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조희연 교육감에게 선고유예형이 확정됐다. 이로써 조 교육감은 2년여만의 법정분쟁을 끝내고 임기를 끝낼 수 있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7일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교육감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250만원 형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 박원순 "내년 '청년수당' 새 길 열릴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부와의 갈등으로 지급 중단 상태에 놓인 서울시 청년수당이 내년부터 재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내년도 서울시 청년지원정책 기자설명회에 참석한 박 시장은 "정부의 직권취소로 청년수당 집행이 중지된 이후 상황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고용부를 비롯해 경기도와 인천시, 대전시도 청년수당과 비슷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 중흥건설, 내년 1만2500가구 공급 중흥건설이 내년 총 1만2500가구의 '중흥S-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흥건설은 올해 총 1만4939가구를 전국에 공급하며 주택명가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진 바 있다. 특히 중흥건설은 작년과 올해 2년간 전국 총 9곳에서 매출액 기준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다양한 주택시장 공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중흥건설은 ... 지하철 5~6호선, 휴대폰 보조배터리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앞으로는 지하철역 5~8호선에서 휴대전화 보조배터리를 무료로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오는 26일부터 휴대용 충전기 대여서비스 ‘해피스팟(Happy Spot)’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해피스팟’을 설치해 회원 가입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5~8호선 152개 역에 설치된 157대의 무인... 서울시 세무인턴, 사회적기업에 호응 높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세무인턴이 사회적기업들의 세무고충을 해소하는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3월에 세무인턴제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해 2차에 걸쳐 49개 사회적기업을 상담했다. 세무인턴은 세무고충을 신청한 조세약자를 세무인턴이 직접 방문해 고충을 듣고 멘토 세무사의 자문을 받아 고충을 해결하거나 조세약자 회계프로그램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