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참가자 4명 중 1명 취업성공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참가자 4명 중 1명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10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 결과 구직신청자는 총 3592명으로 이 중 1017명(28%)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는 시가 주최하고 인접한 2~3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취업에 성공... 조희연 교육감 선고유예 확정…교육감직 유지 2014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고승덕 변호사의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조희연 교육감에게 선고유예형이 확정됐다. 이로써 조 교육감은 2년여만의 법정분쟁을 끝내고 임기를 끝낼 수 있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7일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교육감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250만원 형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 서울시, 내년 1월부터 재난취약시설 집중 보수·보강 서울시가 재난위험 시설물(D·E등급)과 노후된 생활기반시설물에 대한 정비사업을 조기 착수한다. 시는 최근 경주 지진 발생 등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높아져 내년 1월부터 시설물 보수·보강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설물 보수·보강사업은 평균적으로 매년 2월부터 사업신청을 받아 대상지 선정 후 3월부터 진행해왔다. 하지만 시는 내년에 자치... 박원순 시장 “‘자로’가 찾은 진실, 새로운 특조위로 답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공개된 네티즌 수사대 ‘자로’의 세월엑스(SewolX)를 계기로 새로운 특조위(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엑스가 이야기하는 진실, 네티즌 자로가 오랜 인고의 시간 속에 찾은 진실에 우리는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네티즌 수사대’라 불리는 ‘자로’는 이날 공개한 8시간49분 분량의 다큐... 박원순 "내년 '청년수당' 새 길 열릴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부와의 갈등으로 지급 중단 상태에 놓인 서울시 청년수당이 내년부터 재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내년도 서울시 청년지원정책 기자설명회에 참석한 박 시장은 "정부의 직권취소로 청년수당 집행이 중지된 이후 상황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고용부를 비롯해 경기도와 인천시, 대전시도 청년수당과 비슷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