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S2017 결산)융·복합으로 4차 산업혁명 이끌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이 8일(현지시간)을 끝으로 4일 간의 여정을 마쳤다. 150여개국 3800여개 업체가 출격해 저마다의 첨단기술을 뽐내면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만 16만명을 넘었다. 각 국에서 몰려든 미디어들로 수많은 뉴스가 쏟아졌으며, 전 세계의 이목도 황금사막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쏠렸다. 물 밑에서는 북미 바이어들을 사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다보스포럼 참석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9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오는 17~20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3년 만에 참석한다. 정 부회장은 다보스포럼 참석을 통해 글로벌 리더들과 활발한 교류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4일 ‘CES 2017’ 현대차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정의선 부회장이 기조 연설... 수입차 겨냥한 현대·기아차, ‘럭셔리·고성능’으로 승부수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현대·기아차가 올해 ‘럭셔리’와 ‘고성능’ 키워드를 내세워 내수회복에 나선 방침이다. 특히 럭셔리와 고성능 차종이 본격 출시되면 수입차와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올해 3월 제네시스 G70을 출시해 럭셔리 수입차 브랜드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현대차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CES2017)자율주행차의 가능성을 엿봤다 CES가 모터쇼를 방불케 할 정도로 진화하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라는 명성도 어색해졌다. 전자와 자동차 등 기존 산업영역의 경계는 완벽히 붕괴됐고, 이는 융복합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의미했다. (사진제작뉴스토마토)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알리는 출정식이었다.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신차 대거 공개 세계 5대 모터쇼로 불리는 '디트로이트모터쇼'가 1월 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막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7'에 자동차업계가 대거 참가하면서 디트로이트모터쇼에 대한 열기가 다소 식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주요 자동차업체들이 이번 모터쇼에서 월드프리미어 모델 40여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