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일호 부총리 "설 민생대책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는데 계란·라면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가격이 올라 서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며 "설 민생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세종 영상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최근 중국과의 통상 문제가 여러 경로로 나타나고 있는데 한중간의 다양한 ... 유일호 1년, 카리스마 부족·경제성적표 '낙제점' 박근혜 정부의 마지막 경제수장으로 남을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취임식 때 '백병전 불사' 등 전투용어를 쏟아내며 각오를 다지고 각종 경기보강 대책을 내놨던 유일호 경제팀의 현재 한국경제 성적표는 어떨까. 답은 유일호 부총리의 발언에서 찾을 수 있다. 그는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은 성과로 얘기해야 하는데 성... 유일호 부총리, 골드만삭스 회장 면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세계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블랭크파인 회장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만 회장을 만나 한국 경제상황과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블랭크파인 골드만삭스 회장과의 면담에서 유 부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등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에 ... 유일호 부총리 "트럼프 정부 출범 우려 최소화 노력"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미국의 신행정부 출범에 따른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며, 북한 문제의 경우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공고한 협력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미국 보스턴 페어몽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자산운용사 한국담당자들과의 그룹 면담에서 대외적 위험과 관련해 트럼프 행... 유일호, 뉴욕서 한국경제 IR…트럼프정부 인사도 면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해외투자자들의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경제설명회를 연다. 또 트럼프 당선인 관련인사를 만나 다각적인 대미소통 기반 마련에 나선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유일호 부총리는 오는 11일 미국 뉴욕에서 한국경제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주요 해외투자자 120명 이상이 참석하며 유 부총리는 최근 한국경제 동향, 향후 정책방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