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연휴 트래픽 '급증'…이통사 비상근무 돌입 이동통신사들이 설 연휴 트래픽 급증을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2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설 연휴 전날인 26일부터 트래픽이 몰리며 전국적으로 시도호(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시도 건수) 기준 평일 대비 7.8%, LTE 데이터 사용량은 최대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 당일에는 고속도로와 국도 정체구간을 중심으로는 평상시 대비 최대 340% 이상 트래픽이 급... 이통사, 설 연휴 앞두고 구형폰·전용폰 지원금 인상 이동통신사들이 설 연휴를 맞아 구형폰과 전용폰에 대한 지원금을 상향하며 프리미엄폰 공백 메우기에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20일 아이폰6S·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을 일괄적으로 상향했다. 데이터 일반(월 3만원대)에서는 15만원, 데이터 스페셜A(월 6만원대)는 20만원, 데이터 스페셜D(월 11만원대)는 21만5000원을 책정했다. 지난해 10월말 출시했던 전용폰 U... ㈜한화, 320개 협력사에 물품대금 270억원 현금 지급 ㈜한화(000880)는 24일까지 320개 협력사에 약 27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화는 구정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도록 하기 위해 이같이 조기에 대금을 지급하고, 올해도 다양한 상생협력을 통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협력사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공정개선 프로그램'을 시행해 ㈜한화의 각 분야 전문가... 포스코, 설 앞두고 중소기업 자금 조기집행 포스코(005490)가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 거래자금을 조기 집행했다. 포스코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중소기업이 원활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조기 집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집행 금액은 2500억원 규모다. 포스코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자금을 조기 집행해왔다. 지난 2004년부터는 중소기업에 대... 열흘 앞으로 다가온 설…"수혜주 기대는 낮춰야" 2017년 설 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택배와 영화, 유통, 여행 등 이른바 ‘설 수혜주’의 움직임은 예년만 못하다. 조류인플루엔자(AI), 탄핵정국, 경기침체, 환율 등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내외 악재 속에 올해 설 수혜종목의 효과는 대체로 미미할 것이란 분석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통업종지수는 올 들어 0.5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