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측 "민주당 경선룰 확정, 매우 유감" 박원순 서울시장 측은 24일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회가 대선 경선룰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주자들의 합의 없이 당이 일방적으로 경선규칙을 확정한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내놨다. 박 시장 측의 민주당 소속 박홍근 의원은 이날 “오늘 당 소속 3인의 대선주자가 52인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야3당의 공동정부 추진을 당에 요청했다. 하지만 당 지도부... 민주당, '박 대통령 풍자 누드화 전시' 표창원 윤리심판원 회부 더불어민주당은 24일 표창원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시국 비판 전시회’에 박근혜 대통령을 나체로 표현한 풍자그림이 전시된 것과 관련해 표 의원을 당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박경미 대변인은 최고위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 작품 자체에 대해서는 풍자요소가 있다고 하더라... 박원순 “사력을 다해 공동정부를 만들어야” [뉴스토마토 조용훈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다시 한번 공동정부 구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민주당은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의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정당”이라며 “공동경선을 통해 야권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정권교체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단독으로 승리할 수 있다고 해... 민주당, 대선후보별 경선룰 의견청취 더불어민주당이 11일 대선 경선룰 논의와 관련해 대선후보별 의견 청취에 나선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 측이 모임에 불참했다. 민주당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소속 위원들이 모여 대선 경선룰을 논의했다. 오전 10시30분부터는 대선후보별 대리인들이 참석해 논의를 이어갔다.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의원, 최성 고양시장 측의 대리인이 ... 민주당, 대선 경선룰 논의 본격 스타트 더불어민주당이 10일 대통령 경선 규칙을 논의하기 위한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회의를 열고, 대선후보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속하게 경선 규칙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추미애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설 연휴 전 예비후보 등록’을 언급한 만큼 이르면 이달 말 경선룰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헌당규강령정책위회의에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