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로템, 지난해 영업익 1062억…전년비 흑자전환 현대로템(064350)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62억3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9847만원으로 9.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74억5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철도사업부문에서 품질이 안정화함에 따라 일회성 비용이 감소했으며, 해외프로젝트에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강... 현대차그룹, 성과급 계열사별 최대 1.5배 격차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들이 받는 성과급이 계열사별로 최대 150%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기아차 임직원들은 평균 1436만원의 보너스를 받는 반면 일부 계열사 경우 거의 못받는 곳도 있어 성과에 따른 신상필벌(信賞必罰)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각 회사별 노사협의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같은 그룹내 계열사간에도 성과급이 상이하다. 노조의 성향이 연봉에도... 세아베스틸, 4분기 영업익 시장기대치 하회-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세아베스틸(0014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단기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은 유지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6437억원, 영업이익은 8.5% 늘어난 338억원으로 영업이익 시장기대치(374억원)을 하... 강대석 신한투자 사장, 최초 4연임 이룰까?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사진)의 4연임 가능성에 업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신한금융투자 대표 최초로 3연임에 성공한 그는 오는 3월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강대석 사장. 사진/신한금융투자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12년 3월 취임한 이후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세 차례 연임(1년 단위)에 성공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지주회사인... LS산전, 4분기 영업익 기대치 하회 예상-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9일 LS산전(0101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은 유지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S산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5548억원, 영업이익은 40.3% 줄어든 24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 기대치 317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라고 ... 뷰웍스,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예상-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9일 뷰웍스(1001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9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뷰웍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한 38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주력 품목인 FP-DR의 판매 호조와 산업용 카메라 매출 급증으... 현대로템, 철도부문 해외 수주 급증으로 외형성장 기대-부국증권 부국증권은 16일 현대로템(064350)에 대해 철도부문 해외 수주 급증으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경덕 부국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2.3% 증가한 7662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9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4분기말 원·... 현대로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제작사업 본격 착수 현대로템(064350)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수주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2종의 제작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전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 본사에서 정현우 코레일 차량기술단장, 안병호 운전기술 단장, 김진돌 엔지니어링센터장 등과 현대로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사업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코레일은 차량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