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는 반기문, 뜨는 황교안, 보수후보 지각변동? 설 연휴 이후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준비하는 여권에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중심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있다. 보수층을 중심으로 한껏 기대를 모았던 반 전 총장이 헛발질을 계속하면서 반사 이익으로 황 권한대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설 연휴 직후 새누리당과 보수층... 황교안 대행, 트럼프와 통화…"미국, 한국과 100% 함께 할 것"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한미동맹의 지속 강화 방침을 재확인했다. 특히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이번 통화가 황 권한대행의 대권 도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총리실 설명에 따르면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8시58분께부터 30분 가량 이어진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 황교안 대행, 대선 출마 즉답 회피…"지금은 생각할 상황 아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관심을 끌고 있는 대통령 선거 출마 여부와 관련해 “지금은 (대선 출마를) 생각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출마를 묻는 질문에 “어려운 국정을 조기에 정상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에 전력하는 것이 마땅한 책무라고 생각... 이재명 "정부의 세월호, 5·18 묵념 금지 거부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정부가 순국선열·호국영령 외에는 묵념을 하지 못하도록 한 것과 관련해 "정부의 국민의례 훈령개정 조치를 거부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5일 성명서를 내고 "묵념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들에 대한 살아있는 자들의 예의로, 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겠다는 결의"라며 "5·18 광주민주화운동 영령과 제주 4·3 희생자,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자, 백남기 농... AI,살처분 3천만마리 육박…사상 최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3000만마리에 육박하는 오리와 닭이 살처분됐다. 정부는 지난 6일동안 발생 건수가 어느정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향후 추이는 낙관적으로 볼 수 는 없다는 입장이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전국적으로 살처분된 가금류는 총 2998만 마리로 3000만 마리에 육박했다. 이는 최초 의심 신고 49일째에 나타난 수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