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성민 전 더블루K 대표, "처음부터 최순실이 면접 보고 뽑아" 조성민 전 더블루K 대표가 최순실씨의 면접을 거쳐 대표 자리에 앉았다며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추천이 있었다는 최씨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조 전 대표는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10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씨 소유의 플레이그라운드 재무이사인 장순호씨 추천이 있고 나서 최... 김종 “최순실, 순천향대 하정희 교수가 소개” 김종(56)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하정희 교수 소개로 최순실씨를 처음 만났다고 증언했다. 김 전 차관은 23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누가 최씨를 만나보라고 했느냐’라는 재판부의 질문에 하정희 순천향대 교수가 최씨를 처음 소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인을 통해 최씨를 만났지만, 그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못한다”며 답변을 회피했다. 이진... 법치 파괴하고 법 뒤에 숨은 최순실, 특검 출석하고도 입 다문다면…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헌법과 법률을 유린하며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60·구속기소)씨가 특별검사팀 소환에 불응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7일 최씨가 이날 오후 예정된 소환 조사에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했다고 밝혔다. 특검 관계자는 “최씨가 어제 국정조사로 인해 건강이 매우 좋지 않다고 했다”며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해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변호를 맡고 있는 ... 최순실 "검찰이 인권 침해적으로 수사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국정농단'을 벌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순실(60·개명 최서원)씨가 첫 재판에 출석해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는 19일 오후 2시10분 서울중앙지법 대법정에서 최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수의에 수감번호 628번을 달고 나타난 최씨는 작심한... '국정농단' 최순실씨, 구속영장심사 내일 오후 3시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국정농단을 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순실(60·개명 전 최서원)씨에 대한 구속영장심사가 3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3일 오후 3시 서관 319호 법정에서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심사가 한정석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과 관련해 안종범(57) 전 대통령실 정책조정수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