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막 오른 트럼프 시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수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20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하는 가운데, 자국 이해를 앞세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한국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G2 간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지 않으려면 정부와 기업의 대응책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매튜 굿맨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수석연구원은 1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트럼프 시대, 한국경제의 진로' ... 기업 체감경기, 외환위기 수준으로 '뚝' 국내 제조업체의 새해 체감경기가 끝내 외환위기 수준으로까지 떨어졌다. 이에 기업 절반가량이 올해 경영기조를 구조조정을 포함해 보수적으로 설정, 가계로까지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가 제 역할을 못하는 사이 주요 경제주체인 기업과 가계의 시름이 한층 깊어졌다. (그림제작뉴스토마토)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최근 2400여개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2017년 1분기 ... 전경련 해체 현실화에 상의 주목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최순실 게이트에 깊이 연루되면서 해체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경제계 맏형 격인 대한상공회의소 역할에 대한 주목도가 커졌다. 법정 경제단체로서 당연 회원제로 운영되는 대한상의가 구속력도 있고, 대기업만이 아닌 기업 전체 입장을 대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국정조사 청... "인공지능, 선택 아닌 필수…'빅데이터' 중요" 이세돌 9단과 구글 알파고의 바둑 대결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인공지능 관련 전문가들이 "인공지능은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빅데이터 확보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4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와 기업 활용전략' 주제로 개최한 경영아카데미에서 최승진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머... '미역·누룽지까지'…농수산식품 상생자문, 1년간 1900회 영세 농수산식품 기업을 직접 찾아 마케팅과 판로개척, 인사·노무 등 경영 전 분야를 무료로 자문하는 농수산식품 상생자문이 출범 후 1년 간 1900회를 돌파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농식품·해양수산산업 상생자문단'은 지난해 10월27일 공식 출범했다. 전직 대기업 CEO, 임원 등 58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전국의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