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자강안보'로 보수층 공략 시동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의 자강안보를 골자로한 중도·보수층 공략 행보가 본격화됐다. 안 전 대표는 19일 경기도 안산의 한 해양경비안전센터를 찾아 전날 서울 중앙보훈병원 방문에 이어 안보 행보를 이어나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대부해양경비안전센터를 찾아 "국가 안전도 안보다. 국가 안보는 대형재해와 재난은 물론, 사고나 테러위험으로부터 우리 국민 한 사... 안철수 "손학규 입당 환영…당 수권 가능성 높게 평가할 것"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17일 손학규 전 대표의 입당에 대해 “이제 국민들은 우리 국민의당의 수권 가능성을 어느 때보다 높게 평가해줄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손 전 대표의 입당식에서 “정말 기쁜 날이다. 손 전 대표는 제가 존경하는 훌륭한 정치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열심히 협력하고 경쟁해 반... 안철수 "탄핵 인용되면 미래 대비할 후보 평가 시작될 것"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16일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인용될 경우, 미래를 대비할 후보에 대한 평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인용되고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이 사라지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시작될 것”이라... "전작권 환수 시기상조…국방비, GDP 3%로 증액"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주장하는 ‘자강안보론’의 청사진이 15일 공개됐다.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스마트 첨단강군을 육성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안 전 대표는 “국방비를 GDP(국내총생산) 대비 3%까지 점진적으로 증액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 국방비는 GDP 대비 2.4% 수준이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굳건한 한... 안철수, 연일 문재인 공격…발언 수위도 높여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14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 연일 공세를 퍼부으며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문 전 대표와 각을 세우면서 반문(문재인) 진영의 대표주자로 이미지 굳히기에 나선 모습이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전북 전주시 전주KBS 공개홀에서 열린 전북기자협회 토론회에서 문 전 대표를 향해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