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삼호중공업, 사우디 바흐리에 30만DWT 원유운반선 인도 현대삼호중공업이 사우디 물류회사인 바흐리에 30만DWT(재화중량톤수)급 초대형원유운반선인 ‘암자드’호를 인도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8일 전라도 영암조선소에서 선박 인도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브라함 알 오마르 바흐리 CEO, 윤문균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등 양사 임원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브라함 알 오마르, 바흐리 CEO는 “이번 원유운반선... SK건설, 3조7000억 규모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SK건설은 3일 발주처인 고성그린파워와 국내 최대 규모의 민자 발전인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계약을 체결했다.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에 약 3조7000억원을 투입해 1040MW급 발전소 2기로 건설되는 초대형 화력발전소다. SK건설은 서희건설과 EPC(설계·구매·시공) 방식으로 고성하이화력발전소를 짓게 된다. 공사계약 지분은 SK건설이 90%(... 티웨이항공, 자체 제작 달력 판매 수익금 기부 티웨이항공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달력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 23일 티웨이항공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새해 달력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와 티웨이항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모델로 나선 달력을 출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달력의 경우 유... SK건설, '드림 빌더' 멘토링 성과 발표회 개최 SK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빌딩에서 비영리단체 밀알복지재단,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결정을 돕기 위해 진행한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 빌더'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능기부를 통해 멘토로 참여한 SK건설, 하나투어 임직원과 서포터즈로 활동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고등학생 멘티 등 총 8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