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표 일자리 공약, '양보다 질'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22일 일자리 정책 행보에 속도를 붙였다. 대부분의 대선주자들이 일자리 문제를 최우선 정책 목표로 삼은 가운데 안 전 대표는 새로운 고용 창출보다 일자리의 질적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민간 주도의 일자리 문제 해법을 내세운 안 전 대표는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안 전 대표는 전날 정부가 ... 안철수, 공공부문에 '직무형 정규직제' 도입 공약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21일 비정규직 양산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공공부문에 직무형 정규직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정부의 고용정책기조를 먼저 일자리 질적 개선에 두겠다”며 “비정규직 양산 억제를 위해 공공부문 직무형 정규직 도입을 추... 안철수 "중기 임금, 대기업 80%까지 올릴것"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20일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단기적인 처방법으로 중소기업 임금을 대기업의 80%정도 수준까지 올려 정부가 3~5년간 한시적으로 지원해주는 방안을 제시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2015년 중소기업 상용근로자 평균 임금은 대기업의 6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중랑구에 있는 한국건설기초안전보건교육장을... 안철수, '자강안보'로 보수층 공략 시동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의 자강안보를 골자로한 중도·보수층 공략 행보가 본격화됐다. 안 전 대표는 19일 경기도 안산의 한 해양경비안전센터를 찾아 전날 서울 중앙보훈병원 방문에 이어 안보 행보를 이어나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대부해양경비안전센터를 찾아 "국가 안전도 안보다. 국가 안보는 대형재해와 재난은 물론, 사고나 테러위험으로부터 우리 국민 한 사... 안철수 "손학규 입당 환영…당 수권 가능성 높게 평가할 것"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17일 손학규 전 대표의 입당에 대해 “이제 국민들은 우리 국민의당의 수권 가능성을 어느 때보다 높게 평가해줄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손 전 대표의 입당식에서 “정말 기쁜 날이다. 손 전 대표는 제가 존경하는 훌륭한 정치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열심히 협력하고 경쟁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