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대통령 측, 252쪽 분량 종합준비서면 제출 탄핵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측이 최종 변론기일 당일 종합준비서면을 헌법재판소에 냈다. 헌재에 따르면 대통령 대리인 측은 27일 오전 10시쯤 252쪽 분량의 종합준비서면을 제출했다. 탄핵심판 최종 변론인 17차 변론기일은 이날 오후 2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다. 대통령 측 변호인단 이중환(가운데) 변호사가 지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  김평우 "변호사 대신 혁명가로 불러달라" 김평우 변호사가 자신에게 변호사 대신 혁명가라는 호칭이 붙여진다면 설사 ‘사이비’라는 전제가 있더라도 일생 일대 최대의 영광으로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지난 25일 열린 제14차 ‘탄핵반대 집회’에 배포한 ‘아! 나의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 영원하리라!’라는 제목의 개인 유인물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으로 활동... 탄핵심판 최종 변론 대통령 없이 열린다(종합)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심판 출석을 최종 거부했다.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은 대통령 출석 없이 열리게 됐다. 박 대통령 대리인단 대표인 이중환 변호사는 26일 오후 "헌법재판소에 박 대통령의 최후변론 불출석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불출석사유를 저희들은 알지 못하고 추측할 뿐”이라며 “대리인단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린 상태로 전달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후변론 전날, 대통령 대리인단 내부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탄핵심판 변론종결일에 불출석하기로 26일 결정했다. 검토했던 영상진술 대신 서면진술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견된 일이었지만 결국 박 대통령 탄핵심판은 당사자 출석 없이 진행하게 됐다. 박 대통령의 불출석 사유에 대해 박 대통령 대리인단 대표인 이중환 변호사는 이날 “불출석 사유를 저희들은 알지 못하고, 추측할 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