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리천장을 깨라…자동차업체 여성임원 수 살펴보니 최근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유리천장'을 깬 고위직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수적인 자동차업계의 경우 여전히 남성임원의 비중이 높지만 최근 들어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 7일 <뉴스토마토>가 세계여성의 날(3월8일)을 맞아 국내 완성차업체 5개사 여성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여성임원 수는 총 32명으로 조사됐다. (왼쪽부터) 김효린 이사, 조미... 한국지엠, 사무직 대상 희망퇴직 실시 한국지엠이 1년 만에 사무직 대상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받고 있다. 경영 효율화 등이 이유다. 대상은 2011년 이전 입사자들로 대리급부터 상무까지 포함되며 생산직(시급제)은 해당사항이 없다. 희망퇴직은 입사 연도에 따라 퇴직 위로금(최대 3년치 연봉)과 2년치 학자금 지원, 퇴직 후... 쉐보레, ‘러브 베이비 이벤트’ 연장 시행 한국지엠 쉐보레는 지난 2월부터 시행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러브 베이비(Love Baby) 이벤트’를 이달에도 연장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쉐보레는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 중 임신·출산 가정에 50만원 상당의 유아 용품으로 구성된 ‘쉐비 베이비 키트’를 선물한다. 쉐비 베이비 키트는 아기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 인형, 아기 욕조, 속싸개 등 총 10가지 상품으로... 완성차업계, 3월 최대 400만원 파격 할인…쏘나타 한정판매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3월을 맞아 최대 400만원 상당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판매조건으로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체인지 업 페스타 특별조건으로 2017 쏘나타는 7~10%, 2017 싼타페는 5~7%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각각 3000대, 20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친환경차로는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00만원, 그랜저 ... 2월 완성차 5사, '신차효과'로 모두 웃었다 지난달 국내 완성차 5사가 신차효과 덕분에 모두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 2일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총 34만1345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5% 올랐다. 내수는 4만884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했고, 수출은 28만7356대로 0.3% 상승했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IG가 3개월 연속으로 1만대 이상 판매를 달성하면서 내수시장에서 전체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