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케아 낙수 효과 노리는 가구사들 12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이케아 1호점 맞은편에 철근 구조물 작업이 한창이다.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까사미아 관광호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하 5층, 지상 16층 규모로 지하 2층~지상 4층까지는 까사미아가 자체 운영하는 식당, 카페, 가구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내 가구사들이 이케아가 입점한 상권 내에 속속 터를 잡고 있다. 이케아에 주말마다 교통정체를 일으킬 정... (개장전특징주)팬오션(028670) 개장 전 특징주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백두희 과장(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개장 전 특징주로 팬오션(028670), 에넥스(011090), 크루셜텍(114120) 등 세 종목을 살펴봤다. ※개장전 특징주는 평일 오전 8시30분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시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 홈페이지(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시청... 한샘의 승부수 '중국'…기회인가 독배인가 국내 가구시장을 점령한 한샘이 올해 중국 B2C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성공 여부에 따라 한샘의 기업가치는 물론 차기 경영구도에도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 중국 건자재 시장은 매년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기회의 땅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인테리어는 해당 국가의 고유 주거문화와 연결돼 있어 한샘의 공략이 그리 쉽지만을 않을 것이란 부정적인 전망도 적지 않다. 한샘... "리모델링 시장 커진다"…에몬스, 홈 인테리어 사업 확장 리모델링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에몬스가 사업분야를 한층 넓혔다. 그동안 장롱, 침대, 소파에 주력해왔던 에몬스가 올해초 주방가구에 이어 하반기에는 욕실, 창호, 바닥재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에몬스가구는 올 하반기 창호, 바닥재, 창호 등 인테리어 제품들을 선보였다. 사진/뉴스토마토에몬스는 14일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7년 상반기 가구 트렌드 발표회'를 개... 가구 빅3, 외형성장은 흡족…수익성은 뒷걸음질 가구업계 빅3가 올해 견고한 외형성장을 이뤄냈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단기간에 외형을 키우는 과정에서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오히려 악화된 것. 그간 이케아를 의식해 몸집을 키워온 가구사들은 내실 다지기를 내년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한샘(009240)은 3분기 누적 매출액 1조3267억원, 영업이익 1023억2900만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