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금융위원장 금융공기업에 일자리창출 주문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금융공기업 수장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기업 투자 활성화 방안을 주문했다. 진 위원장은 12일 금융공공기관장들에게 "올해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자체적인 고용 창출 노력을 하면서 구직자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설비금융과 중소기업 자금 공급 등을 통해 투자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나눔문화 확산과 ... 신용등급 6등급도 전환대출 가능 이달부터 신용회복기금 전환대출 지원대상이 7등급 이하에서 6등급 이하로 확대된다. 12일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서민금융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용등급 6등급도 전환대출 지원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용등급 6등급의 경우 전환대출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이중 10% 이상인 33만여명이 고금리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은행지주사 설립 쉬워진다 앞으로 보험지주회사나 금융투자지주회사 설립이 쉬워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비은행지주회사 인가 요건 등을 담은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차관회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보험지주회사나 금융투자지주회사 대주주는 은행지주회사와 달리 출자금의 3분의 2까지 차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은행과 증권사, 보험지주사... 금융위도 필요시 금통위 참석..내일은 참석안해 기획재정부에 이어 금융위원회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 필요시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7일 추경호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지금까지 금융위가 금통위 열석 발언권을 행사한 적은 없으나 앞으로 금통위 회의에 참석해 발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국장은 그러나 "내일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재정부가 정례적으로 금통위에 참석하겠다는 것과는 ... 금융위 홈페이지 새단장 금융위원회는 7일 현재 금융위 홈페이지의 기능과 메뉴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국민들이 금융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보수요자가 보고 싶어하는 정보를 먼저 보여주는 직관적인 방식으로 개편했다. 특히 장애인의 홈페이지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음성합성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컨텐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