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장선욱 롯데면세점 사장 조사…뇌물 혐의 확인 주력(종합)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장선욱 롯데면세점 사장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장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소환하기 전 SK그룹에 이어 롯데그룹의 뇌물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단계로 보인다. 검찰은 이날 장 사장을 상대로 미르·K스포츠재... 박 전 대통령 조사 D-2…검찰 긴장감 최고조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21일 오전 9시30분 출석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를 이틀 앞둔 주말 서울중앙지검 청사 보안을 강화하고 질문과 조사 방법 등을 다듬는 등 초 긴장상태를 이어갔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검사들과 수사관들은 주말인 18일과 19일에도 출근해 야간까지 박 전 대통령 조사를 위한 전열을 최종 점검했다. 비록 파면돼 ... 검찰총장 "'가짜뉴스' 작성·유포자 구속기소" 김수남 검찰총장이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검찰에 흑색선전사범 엄단을 지시했다. 대검찰청은 17일 오후 전국 59개 지검·지청 공안(담당) 부장검사 등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공안부장검사회의'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법질서 확립 및 제19대 대선사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 총장은 이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흔들... 검찰 "청와대·삼성동 자택 압수수색 의미 없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소환해 조사할 가운데 청와대나 삼성동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은 시도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1기에 이어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걸친 수사 단계에서 이미 박 전 대통령의 조사를 위한 자료가 충분히 확보된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 관계자는 16일 "압수수색은 그 자... '대통령 독대' 김창근 전 SK 의장 등 16일 검찰 출석 김창근 전 SK(003600)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영태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이형희 SK브로드밴드(033630) 대표이사가 16일 오전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로써 검찰은 특수본 2기 체계 이후 처음으로 대기업 관계자를 정식적으로 부르며 뇌물혐의에 연루된 대기업 수사를 공식화했다. 이날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