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밥상 물가 폭등… 살 수가 없다 장바구니 물가가 무섭게 올랐다. 밥상에 올릴 식재료 사기 겁난다는 말이 들린다. 각종 고기값은 물론 채소값도 많이 올랐다. 생산자물가는 7개월 연속으로 오르면서 서민들의 물가 부담은 한층 더 커질 전망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지난달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가 한 달 전보다 2.0% 올랐다고 발표했다. 작년 12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작년 같은 달과 ... '중국·뇌물' 신동빈의 자충수… 롯데가 위험하다 롯데그룹이 창업 50년만에 최대 위기다. 중국 사업은 좌초 직전인데 오너 일가는 형제간 경영권 다툼이 치열하다. 창업주인 신격호 총괄회장은 노쇠했고 사실상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롯데그룹을 흔드는 두 가지 키워드는 '사드'와 '뇌물'이다. 롯데그룹이 주한 미군의 사드(THAADㆍ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 부지를 제공하면서 중국 경제 보복의 최대 피해자가 됐다. 노... [굿모닝 경제]빈손 귀국 '유일호'… 출장비가 아깝다 3월 20일 아침 주요 경제뉴스를 모았습니다. 다우 : 20914.62 (0.10% ↓)S&P : 2378.25 (0.13% ↓)나스닥 : 5901.00 (0.24% ↑) 1. 한국경제 대표라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했던 유일호 부총리. 아무것도 못하고 빈손으로 귀국. 3박5일 출장비가 아깝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 유일호 부총리. 사진/뉴시스 2. 최태원 SK 회장 어쩐지 ... 정유라의 한국 송환이 결정됐다 국정농단의 주역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가 한국에 곧 들어올 지 모른다. 연합뉴스는 17일 덴마크 검찰이 한국으로부터 송환 요구를 받은 정유라 씨에 대해 한국 송환을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덴마크 검찰은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에는 "정 씨의 한국 송환에 대한 모든 조건이 충족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일 덴마크에서 체포되는 정유라. 사진/JTBC 화면 캡처 정 씨는 지난 1월 1... 롯데시네마에서 알바는 '봉'이었다 롯데시네마가 상습적으로 아르바이트생들의 임금을 체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뉴시스가 아르바이트노동조합(알바노조)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롯데시네마 아르바이트 노동자의 80%는 '임금 꺾기'를 당했다. 임금 꺾기란 근무시간을 15분 또는 30분 단위로 쪼개 정해진 근무시간 초과분에 대한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방식을 말한다. 예를 들면 근무시간이 15분으로 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