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중은행, 주총 마무리…본격 영업전쟁 시작됐다 국내 금융지주사들과 우리은행(000030)의 정기주주총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본격적인 영업전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신한·우리·KEB하나은행 등 시중은행장들의 신규선임 또는 연임 확정에 따라 임기 시작을 토대로 실적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데다 국민은행의 경우 올해 11월 윤종규 회장(은행장 겸임)의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어 은행별 가시적 성과를 내는데 총력... 신한은행, '보이는 ARS 서비스' 도입 신한은행이 폰뱅킹의 주요 업무들을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면서 처리할 수 있는 '보이는 ARS서비스'를 도입했다. 신한은행은 22일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폰뱅킹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처리 가능한 업무는 폰뱅킹 거래량의 90%를 차지하는 ▲잔액 조회 ▲입출금 거래내역 조회 ▲신한은행으로 송금 ▲다른은행으로... 신한은행,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자산 보관·수탁 은행 선정 신한은행이 중소기업중앙회의 공제 자산에 대한 보관과 수탁을 집행하는 은행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13일 노란우산공제 기금을 포함한 중소기업중앙회의 공제자산 보관·수탁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맞춤형 수탁 솔루션을 제안해 심사 과정에서 호평을 받아 경쟁 은행과 비교해 높은 점수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신한은행, 전 영업점 대상 전자서식 디지털창구 도입 신한은행이 전 영업점에서 전자서식을 제공하는 디지털 창구를 도입하고 본격 서비스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12일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이 작성하는 각종 서식을 전자서식으로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영업점 업무처리 최적화를 지원하는 디지털창구를 오는 13일부터 전 영업점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은행이 도입한 전자문서는 종이문서를 디지털 문서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