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사 주총…삼성생명·삼성화재·미래에셋생명 CEO연임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과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주주총회를 성공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생명(032830) 한화생명(088350) 미래에셋생명(085620) 삼성화재(000810) 현대해상(001450) 메리츠화재(000060) 한화손해보험(000370) 흥국화재(000540) 등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삼성생명과 삼성... MG손해보험·흥국화재 보험가입철회 비율 높다 MG손해보험과 흥국화재의 보험가입철회비율이 손해보험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널별로는 홈쇼핑과 방카슈랑스 채널이 대면 채널에 비해 높았다. 20일 손해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삼성화재(000810),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KB손해보험(002550), 메리츠화재(000060), 한화손해보험(000370), 흥국화재(000540), 롯데손해보험(00... 금감원, 삼성·한화생명 자살보험금 징계 수위 낮춰 금융감독원이 16일 재해사망특약에 의한 자살보험금 미지급과 관련해 삼성생명(032830)과 한화생명(088350)에 대한 징계 수위를 한단계씩 낮췄다. 금감원은 이날 오후 올해 제4차 제제심의위원회를 열고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의 미지급 자살보험금 제재안을 재심의했다고 발표했다. 금감원은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에 대해 ▲기관경고 ▲대표이사 주의적 경고~주의 ▲임직원 ... 플래그십 모델 ‘LG G6’ 증권투자대상자 증권거래하면 ' 18만원 제공’ 출처 : 모바일통 주식거래 어플인 증권통에서는 오는 29일 수요일까지 LG G6를 시중가보다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G6는 LG전자 내부에서도 '성실한 폰'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기본기와 디테일을 담아낸 제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해 LG전자가 실험적인 모델이었던 G5의 실패 이후 절치부심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빚은 폰이 바로 ... 보험다모아, 포털 진입 협상 난항…보험사, 당국 압박 우려 보험다모아 포털진입을 위해 손해보험사와 포털업체인 네이버와의 광고비 협상이 답보 상태가 길어지면서 금융당국 개입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보험다모아 활성화는 당국의 올해 업무 계획의 하나로 내세운 과제이기 때문에 손보사와 네이버의 협상이 길어질 경우 금융위원회가 나서서 조정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금융위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는 손보사들의 ... 대포통장 근절대책 비은행권으로 확대 시행 금융감독원은 오는 15일부터 대포통장 근절대책을 비은행권에서도 확대시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스토마토 3월21일자 '4월부터 제2금융도 대포통장근절대책 시행' 기사 참조) 대포통장 근절대책이 확대시행되는 곳은 우체국과 새마을금고, 신협 등으로 각 기관별 준비상황에 맞춰 자율적으로 시행일을 정해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우체국과 새마을금고는 15일부터, ... 금융당국, 제2금융권 대출금리 손본다 금융당국이 오는 6월까지 불합리한 제2금융권의 대출금리 개선책을 마련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11일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관계부처 및 학계, 전문가,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제2금융권 금리체계 합리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오늘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제2금융권이 카드론 등 대출상품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하해왔으나 금리... 4월부터 제2금융도 대포통장근절대책 시행 4월부터 우체국과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권에서도 대포통장근절 종합대책이 시행된다. 21일 금융감독원 관계자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우체국과 새마을금고, 신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에 대포통장 근절 종합대책 시행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대포통장은 통장 개설자와 사용자가 서로 다른 통장으로 지난해 말부터 은행권을 중심... 금감원, 제2금융권 가계부채 관리 강화 금융감독원이 제2금융권 가계부채 관리에 팔을 걷고 나섰다. 9일 금감원 관계자에 따르면 금감원은 제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과 부동산담보대출 등 가계부채 현황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통계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은 은행권에 비해 규모가 작다보니 주택담보대출 관리 및 통계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 ... 금융감독자문委 "내년 제2금융권 건전성 악화 가능성 높아" 사회 각계 금융전문가들이 모여 금융산업 전반을 논의하는 금융감독자문위원회가 내년 제2금융권의 건전성 악화 가능성을 지적했다. 위원회는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한 선제적 대응 감화를 감독방향으로 제시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7일 금감원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금융감독자문위원회는 지난 2월 바람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