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순실 "뇌물혐의 부인...박근혜, 이재용 불러 확인하자" 최순실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은 자신의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라며 반성하고 있다고 법정에서 밝혔다. 그러면서도 뇌물공모 혐의를 부인하면서 박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불러 확인하자고 말했다. 자신을 뇌물죄로 기소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대해서는 뇌물죄 프레임으로 자신을 강압적으로 수사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최씨의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는 서... 검찰 "우병우 전 수석 내일 소환일자 통보"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소환일정을 내일(4일)통보한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3일 “소환 일정을 내일쯤 우 전 수석에게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소환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수사가 넘어온 ... 검찰, 소진세 롯데 사장 조사…신동빈 회장 소환 임박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2일 소진세 롯데그룹 사회공헌위원장(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3일 “소 사장을 전날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소 사장을 상대로 롯데 계열사가 K스포츠에 70억원을 추가 출연했다가 다시 되돌려 받은 경위 등에 대해 집중 ... 박근혜 전 대통령, 4월17일 전 구속기소할 듯 박근혜 전 대통령이 19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기간이 시작되기 전에는 재판에 넘겨질 전망이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박 전 대통령을 이달 17일 전에는 구속기소할 것으로 관측된다. 17일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날이다. 이날 전에는 박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겨 선거 개입 영향력을 최소화... '박근혜 구속' 검찰, 다음달 중순 수사 마무리 국정농단 사건의 최고 정점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한 검찰이 다음달 중순까지 수사를 진행한 후 재판에 넘기면서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31일 특정범죄가중범 위반(뇌물)·직권남용·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박 전 대통령을 구속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최대 20일 동안 박 전 대통령을 구속 상태에서 조사한다.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