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대한통운, 택배 이익률개선 지연…목표가 '하향'-동부증권 동부증권은 14일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택배부문 이익률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노상원 동부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택배부문 매출 증가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노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곤지암 터미널 개장 이후 물량 확대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까지는 물량 증... CJ대한통운, 전남도청과 시니어 택배 MOU 체결 CJ대한통운(000120)이 고령화 사회에 발 맞춰 노인 일자리 확대에 나섰다. 지난 12일 CJ대한통운은 전남 무안군 전라남도청에서 '전남도청 시니어 택배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내 공유가치창출(CSV)형 사업모델인 실버택배를 통해 전라남도 내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확산한다는 취지다. 실버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나 전통시장 등에 마련된 거점에 물량... 한국타이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참가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161390)가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 ‘2017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CJ대한통운(000120)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 경주 대회다. 지난해 국제자동차연맹을 통해 인터내셔널... 검찰, '이건희 동영상' 관련자 6명 기소…수사 마무리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성매매 의혹이 담긴 동영상으로 삼성그룹으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는 CJ제일제당(097950) 전 부장이 추가 기소되면서 이번 사건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정현)는 지난 28일 선모씨 등 5명을 공갈 등 혐의로, 여성 1명을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 검찰,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지시자 구속기소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성매매 의혹이 담긴 동영상 촬영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CJ제일제당(097950) 전 부장이 14일 재판에 넘겨진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정현)는 이날 선모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구속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씨는 해당 동영상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에게 동영상을 찍어 오라고 지시한 혐의를... 한진, 한-일 제휴 통해 특송물량 대폭증가 한진(002320)이 유관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서비스 제공으로 특송 물량이 대폭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2조2825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 107.7%, 일본 39.0%, 미국 1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품목별 추이는 화장품 128.3%,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 31.3%, 가... CJ대한통운, 5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CJ대한통운(000120)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7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대상은 기업의 사회·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14년째 시행되어왔다. CJ대한통운은 국내... 롯데글로벌로지스, 계열사 물량 등에 업고 CJ대한통운에 도전장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롯데그룹 계열사 물량을 등에 업고 CJ대한통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를 위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을 떠나 서울 남대문로에 있는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본격적으로 도약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서울 송파구 장지동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센터에서 택배 직원들이 물품들을 분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