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생상품 모니터링 체계 가동 금융감독원은 파생상품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지난해 말 완료하고 파생상품 모니터링 체계를 올 초부터 본격 가동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파생상품 종합정보는 거래상대방, 기초자산, 헤지거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등을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거래상대방·파생상품·기초자산 등에 표준화된 코드를 부여해 입수 정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보고의무가 없었던 신규... 금감원, 수출기업 위한 '외환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무역협회·은행연합회 공동으로 '올해 외환시장 및 환율 전망', '외환파생상품거래 리스크 관리기준'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차 설명회는 19일 오후 2시 서울 무역센터에서 '최근 환율동향과 환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열린다. 이 설명회에서는 금감원과 삼성경제연구소, FX코어솔루션(환위험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에서 강사로 참석, 각각 '최근 환율... 국민은행 "수검일보 유출자 인사문책할 것" #국민은행은 15일 금감원 사전검사 수검일보 유출자에 대한 인사문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수검일보 유출로 금융당국에 누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유출 경위에 대해 현재 자체 조사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또 수검기간 중 이와 관련된 정보의 대외유출 등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조치... 금감원 "국민銀 수검일보 유출 수사의뢰" 금융감독원은 KB금융(105560)지주의 자회사인 국민은행의 사전검사 수검일보 유출과 관련, 은행법 등 관련 법규 검토결과를 토대로 수사의뢰 등 법적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주재성 금감원 은행업서비스본부장은 1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은행으로 하여금 자체조사를 통해 내규 위반 등으로 은행의 질서를 문란하게 한 것에 대해 관련 절차에 따라 징계 등의 조치를 하도록 ... 사금융 피해 상담도 '원스톱' 해결 사금융 피해자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자리에 제공받을 수 있는 '사금융애로종합지원센터'가 출범했다. 1일 금융감독원은 금융당국과 경찰청,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관련 기관 담당자가 합동으로 근무하면서 모든 피해 상담과 조치를 현장에서 제공할 수 있는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사금융 피해 상담건수는 연평균 3600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