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정폭력·아동학대사범 3년새 4만여명 증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범죄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워크숍을 개최하며 적극적으로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섰다. 법무부·대검찰청에 따르면 2013년 2만7381명이었던 성폭력범은 2014년 3만771명, 2015년 3만5046명, 지난해 3만7808명으로 증가하며 최근 3년새 1만427명 늘었다. 가정폭력... (박근혜 파면)법무부 "폭력집회·허위사실 유포 적극 대응"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전원 일치로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결정한 가운데 법무부가 불법 집회와 허위사실 유포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이날 오전 11시30분 이창재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해 "법질서 확립을 책임지는 부서로서 헌법의 가치와 법치주의 정신이 사회에 굳건히 뿌리내리고, 민생안정을 이루는 데 만전을 기하기로 논의했다"... 법무부·경찰청, 외국인 체류 정보 모바일 조회시스템 개발 법무부가 경찰청과 손을 잡고 외국인 사건 현장에서 경찰관이 외국인 체류 정보를 즉시 조회할 수 있는 '외국인 체류 정보 모바일 조회시스템'을 개발해 20일부터 운영한다. 법무부와 경찰청은 그간 외국인 범죄에 효율적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업해 왔으며, 그 성과로 지난 2014년 5월 장기체류 외국인의 지문정보를 공유한 이후 순차적으로 정보·자료 공유를 확대했고 지난해 ... (인사)법무부 교정공무원 ◇고위공무원 승진 ▲광주교도소장 이영희▲수원구치소장 신경우 ◇고위공무원 전보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유승만▲서울지방교정청장 정유철▲대전지방교정청장 최강주▲광주지방교정청장 홍남식▲서울구치소장 이경식▲안양교도소장 권민석 ◇부이사관 승진 ▲전주교도소장 구지서▲창원교도소장 류기현 ◇부이사관 전보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승만 ◇... 생계형 사범·중소기업인 등 884명 가석방 서민 생계형 사범과 중소기업인 등 수형자 800여명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가석방된다. 법무부는 설 연휴 하루 전인 오는 26일 오전 10시 수형자 총 884명에 대한 가석방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제회복과 국민통합 차원에서 확대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 6월 896명 이후 최대 규모다. 이번에 가석방되는 수형자 중 서민 생계형 사범은 94명으로 가장 많다. 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