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매도세에 하락 전환…통신주 약세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 확대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6일 오후 1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08포인트(0.21%) 내린 2383.27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 매수에 상승 출발했지만, 기관이 매도폭을 늘려 2944억원을 팔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1524억원, 외국인은 985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통신업(-2.83%)이 3% 가까이 내리고 있고, ...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 첫 20조원 돌파 지난해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가 첫 20조원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도 처음으로 2조원에 진입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1조원을 돌파하면서 2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 의약품(바이오의약품 포함) 시장규모는 21조7256억원으로 전년(19조2364억원) 대비 12.9%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 LG화학, 이데미츠코산과 OLED재료 특허 협력 LG화학(051910)은 5일 일본 '이데미츠코산'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재료 부문에서 상호 특허를 활용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상대 기업의 OLED재료 특허를 제품 개발, 생산 및 판매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세계적인 수준의 상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효율·장수명의 새로운 고성능 OLED 재료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코스피, IT주 조정·북한 리스크 확대…2380p 마감 코스피가 북한의 중대 발표 예고에 불확실성이 커지며 2380선을 겨우 지켰다. 코스피에서 비중이 큰 IT주 조정 양상이 이어진 데다 오후 들어 북한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외국인이 2000억원 가까이 주식을 팔았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96포인트(0.58%) 내린 2380.52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보합권을 오가던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다. 오후 들어서... LG화학도 직급체계 간소화…'사원-선임-책임' 3단계 LG화학(051910)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보다 신속히 대응하고 수평적·창의적 조직문화로의 전환을 위해 위해 다음달 새 직급체계를 도입한다. 그룹 경영방침에 따라 LG화학도 조직문화 혁신에 나섰다. LG화학은 29일 내달 1일부터 연구원을 포함한 사무직 직급을 기존 직위·연공 중심의 5단계 체계에서, 역할에 따른 3단계 체계로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사원 직급은 기존...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성장성 유효-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LG화학(051910)에 대해 전기차 배터리 성장성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2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7만원을 유지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685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9% 하락하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응주 연구원은 "전기차 배터리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는...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중국 인재 직접 찾아 나서 박진수 LG화학(051910) 부회장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4년 연속 중국을 찾았다. 18일 LG화학은 박 부회장이 지난 10일 김민환 최고인사책임자 등과 함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채용행사 'Business & Campus 투어'를 직접 주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베이징대와 칭화대 등 중국 내 주요 10여개 대학 학부생 30여명이 초청됐으며, 박 부회장은 직접 이들에게 회사를 알...